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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5 - 22.08.10 즐거웠던 그때기록용   22.02.25.  감바스와 샐러드    22.03.01.  인도커리, 바게트, 샐러드    22.03.02.  오징어 덮밥    22.03.03 .  오징어먹물 새우볶음밥    22.03.22.  연어아보카도김밥, 오리구이파인애플 자몽    22.03.29.  계란볶음밥, 수제 짜장면아이스크림    22.04.05.  유부초밥, 쫄면, 콩나물국    22.04.12.  게살푸팟퐁커리, 감바스    22.04.19.  가지덮밥, 토마토 계란국    22.04.26.  과카몰리, 크래커파인애플, 오렌지    22.05.03.  잡채밥, 미역국보문산 메아리    22.05.09.  김치볶음밥, 토마토 계란국    22.05.17.  토마토 스파게티, 과카몰리, 바게트    22.05... 2023. 11. 23.
시금치 소고기 덮밥 요즘 어글리어스를 시켜먹는 중이다. 여러 종류의 못난이 채소를 1~2인 or 3~4인 용량을 선택하여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매번 종류가 랜덤인 것도 재미있다. 그리고 시금치 소고기 덮밥은 이번 박스에 시금치가 있어 벼르던 메뉴이다. 이거 왜 쓰냐면 : 해먹는 요리들이 정말 많은데 매번 돌아서면 까먹어 버리기도 하고 (별명 중에 닭 있음 ㅋㅋ) 어제 문득 , 기록으로 남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이다. 준비물 다진마늘 대파 소고기 시금치 계란양념 : 양조간장 설탕 참치액젓 만드는 방법 1. 마늘 파기름을 내서 2. 다진 소고기도 같이 볶다가 3. 양조간장 1T, 설탕 1T 구석에서 살짝 태우고 같이 볶기 4. 참치액젓 1T 5. 시금치를 숨이 살짝 죽을 정도로만 볶은 다음 6. 밥 위에 얹고, .. 2023. 11. 23.
마곡 발산 대형카페, 숲 속 분위기의<어나더사이드> 멀리 가지는 않으면서 분위기 좋은 대형카페 느낌의 그런 곳 없을까? 찾다가 발견한 어나더사이드어나더사이드 지하 주차장이 있어 주차가 편하다. 키오스크에서 당근케이크와 더티크림슈페너, 흑임자슈페너 주문하기큰 기대 없이 왔는데 나무도 그렇고, 폭포도 있고 잘 꾸몄다는 생각이 든다.화단 옆자리 라던지, 단상 위같은 특별한 자리도 있어서 그런지 공간이 널찍하게 느껴져서 좋았어요.그리고 이번에도 운이 좋아 예쁜 자리에 앉았다.흑임자슈페너, 더티크림슈페너, 당근케익비주얼이 좋다. 다른 곳에 비해서 아주 특별하지는 않지만 당근 케이크는 우리가 좋아하는 그 맛 요새 카페들이 전반적으로 상향 평준화 되었단 말이 맞는듯더티크림 슈페너는 티라미슈 처럼 달달한 크림이 얹어진 인기 메뉴흑임자커피도 맛있었지만 찾아 가서 먹을 정.. 2023. 11. 21.
청라 직화크림라떼와 흑임자라떼가 맛있는 <카페 초가오> 인스타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곳 비주얼이 좋아 보이고, 청라에 자주 가기도 해서 얼른 들어가 봤다.초가오 기대를 잔뜩 안고 도착가게앞 주차공간이 있다.벌써 10년이나 지났어?!커다랗게 그려진 인디언 초상화와 인디언 소품들로스팅을 직접 하시나 보다. 커피도 궁금해지네.높은 층고와 나무가 시원하게 트여 있다. 직화크림라떼로 주문했고, 금방 나와서 좋았던 우리의 라떼 내가 볼땐 여기도 웨이팅 각인데.트레이 조차도 진심이네요. 사장님이 자기도 모르게, 인디언과 인연 있는 분일것 같네.인디언 하니까, 자기가 전생에 인디언이었다고 말하던 친구가 생각났다.아무튼 직화크림라떼의 첫 맛은 초코 라떼에 몽실몽실 크림, 달달하고 쌉쌀해서 다 먹을 때까지 질리지 않네요. 마지막엔 카카오닙스가 씹히는 것도 정말 좋았다 !향수처럼.. 2023. 11. 17.
동인천 산책코스 <차이나타운> → <자유공원> 내가 본 동인천의 느낌은 없는게 없는 만물상 같던 곳 항구 도시 답게 차이나타운, 일본식 적산가옥들이 개화기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골목 골목마다 레트로한 노포 가게들과 유명 맛집이 즐비한 번화가 거리까지. 이번엔 맛집이 아닌 걸어서 가볼만한 곳들을 써볼까 한다~ 차이나타운 들어보기만 했지, 가본 적은 없었다. 입구부터 써있는 '차이나타운" 거리에 붉은 등이 남경에 있을 때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고 중국 어느 관광지에 온듯한 느낌 다만 찐 중국과 다른점은 거리에서 취두부 냄새가 안 난다는 것 ㅋㅋ 너무 늦은 시간이었지만, 그것대로 좋았다. 알 수 없는 가게도 발견 ㅎㅎㅎ 그리고 사진이 많지는 않지만 적산가옥 거리 내 고향 대전은 지역색이 별로 없는 곳이다 보니 이런 풍경이 생경하달까? 개성이 가.. 2023. 11. 16.
초보자를 위한 시계 브랜드 추천 : 품질과 스타일을 겸비한 최적의 선택지 시계는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을 넘어서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계의 다양한 브랜드와 모델 속에서 초보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선택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초보자들을 위해 추천하는 몇 가지 시계 브랜드를 소개하고, 각 브랜드의 장점과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계 초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여, 적절한 브랜드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시계 초보자를 위해 추천하는 몇 가지 브랜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티즌 (Citizen) 시티즌은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시계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신뢰할 수 있는 정확성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스타일과 기능을 제공하며, 초보자들이 쉽게 착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계를 제공합니다. .. 2023. 11. 14.
해남묵은지와 삼겹살 노포 맛집, 동인천 <묵은지돼지방> 동인천 신포동이라고, 난생 처음 가본 곳이었다. 차이나타운부터 적산가옥 거리, 오래된 가게와 화려한 번화가 까지 다~ 있는 구경하기 바빴던 동네 ! 그리고 이번에 소개할 돼지방은 인천의 아는 사람은 다 안다는 진짜 노포 맛집 돼지방 묵은지 돼지방 이름에서부터 아우라가 느껴지지 않나요? 「돼지방」 텍스트 그 자체로 너무 날것이라, 기대가 잔뜩 되었던 곳 ㅋㅋㅋ 웨이팅 무조건 하는 곳이라는데 또 프리패스 근데 하.... 여기 테이블 뭔데요? 들어가자마자 테이블 보고 빵 터짐 여기.... "진짜" 벽돌 위에 돌판을 올린 제단같은 비주얼이 다시봐도 너무 내 취향 ㅎㅎ 불판이 테이블 높이랑 맞는 것도 좋았던 점 마당에 갖다 놓고 싶어 ! 밑반찬이 나오고 삼겹살을 올린다. 삼겹살 기름에 구운 새큼한 묵은지와 파김치.. 2023. 11. 14.
마곡 분위기 좋은 술집, 요정 숲 속 같은 <RD42> 오늘은 여기가 쓰고 싶어지네! RD42는 소중한 친구나 손님이 오면 종종 데려가는 분위기도 좋고 편안한 동네 칵테일바이다. 집으로부터 걸어서 딱 10분 정도! RD42 그렇지만 등잔 밑이 어둡다고, 이사온 지 1년이 지나서야 알게 된 곳이다. 집에서 나가야 말이지~ ㅋㅋ 그 얼마 안되는 기간동안 재방문이 몇 회 라는건 내 취향이라는 뜻이겠지, 요정 나올것 같은 분위기 너무 좋아 ~ 이곳의 특징은 신청곡을 받는다는 점인데, 분위기 살려주는 둠칫한 음악들 사이에 적절하게 섞이는 신청곡 사장님 선곡 센스가 좋으시더라구요. 처음 왔던 날 치즈&크래커와 칵테일 눈이 즐겁고, 안주가 맛있고 이야기도 재밌었던 시간 ♪(´▽`) 어딜 찍어도 사진이 잘 나온다. 뭘 엄청 먹었넹 그렇지만 가장 명당은 창가 자리라고 할 수.. 2023. 11. 10.
신선하고 깔끔한 소곱창구이, 합정역 <백두한우곱창> (백두한우곱창은 중간부터) 전날 용준오빠 친구를 만나 술을 마셨다. 그리고 술 마신 다음날이면 생각나는 메기매운탕 메기매운탕은 내가 중학생일 때부터 다니던 단골 집도 있는 우리 가족의 소울푸드이다. 이곳은 진심 중요하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기로 ㅎㅎ 두번째 소울푸드 단콩까지, 메기매운탕 → 솔티 얼그레이는 나의 최애 코스,, ! 그리고 차타고 서울 오는길에 생겨버린 다음 일정 "저녁 먹고 같이 클럽가기" 나처럼 놀때 끝장 보는 사람이 또 있네 😅 우리 집에 주차하고, 버스 타고 이동 진짜 미친줄 알았다. 피곤함은 내일의 나에게 토스해~ 하며 내일이 없던 스무살로 돌아간 기분 최고야.ㅎㅎ 그리고 합정역에서 저녁으로 생각했던 곳을 가려다 확장이전으로 분위기가 달라져서 백두한우곱창으로 들어왔다. 백두.. 2023. 11. 7.
매운 음식 먹었을 때, 시원하게 가라앉히는 방법 불닭볶음면, 떡볶이, 얼큰한 짬뽕 등 매운맛은 한국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맛인데요. 이러한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하여 시원하게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1. 물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는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물은 입안의 열을 덜어주고, 입맛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우유 또는 요구르트 우유나 요구르트는 매운 맛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유나 요구르트에 함께 섭취되는 지방이 매운 맛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3. 라면 육수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는 라면 육수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라면 육수는 감칠맛과 간이 조화되어 매운 맛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4. 과일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는 상쾌한 과일을.. 2023. 11. 6.
보리밥이 나오는 고등어 제육정식 여주아울렛 근처 <해승리시골밥상> 아쉬운 펜션을 뒤로 하고~ 이날의 일정은 해승리시골밥상 → 여주아울렛 들렸다가 → 대전 약속 해승리시골밥상 든든한 밥을 먹어야 아울렛 가서도 힘낼 수 있으니까 ㅎㅎㅎ 주차도 편하고, 여유롭게 도착한 시골밥상. 왠지 로컬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일것 같다. 가정집을 개조한 한식집, 테이블이 많지 않았지만 일찍 도착한 덕분에 볕이 잘 드는 창가에 앉았다. 주문은 고등어 1, 제육 1 뭐부터 먹을지 고민되는 사진 보리밥이 나와서 행복해 두부김치 한입 냠냠 하면서 나물에 비빔밥 비벼고, 제육이랑 고등어 한입씩 먹고 찌개 한 떠먹고 쌈까지 한입 하다보면 나 배고픈가 보다 다 먹을 때쯤 가게 안이 붐비고 있네. 역시 우린..... 타이밍 최고! 다 먹고 뒷마당에서 사진 남기기. 창가 자리 앉으면 이쪽 뷰가 보인답니다.. 2023. 11. 6.
여주 조용하고 감성적인 독채펜션 <봄 길 ::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추석 쯤이었는데,어떤 고마운 용준이 지인분의에어비앤비 겸,세컨하우스에 방문하게 되었다. [봄 길]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숙소정보 : 에어비앤비 링크 ↑정확한 위치는 예약 후에 보내주신다. 여주아울렛, 금은모래강변공원, 강천섬,  카페와 온천 등이근처에 있다고는 하지만,펜션 안에만 있어도 시간이 모자랄 만큼 편안하고, 따뜻한 곳이다. ^.^바베큐 시설도 있지만밖에서 먹고 들어가는걸 선호하는 우리둘다 고생하는걸 싫어해 ㅋㅋㅋ도착!길도 어렵지 않고도시와 멀지도 않은고요한 마을마당에는 잔디가 넓게 펼쳐져 있다.마당을 가로질러다이닝 룸에 들어가면테이블에 앉아파노라마 사진처럼 펼쳐진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다.옹기종기 모여있는 와인병과 소품들,따뜻한 그림이 왠지 말을 걸어오는것 같다.환영한다구,모든 소품들이..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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