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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알게된 지 3년차의
소중한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들어진 자리

네명이나 모였네 !
브런치빈 영종
만나 모여 즉흥적으로 결정한 이곳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편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어딜가나 보이는 트리 포토존
그리고 화사하고 밝은 가게 분위기

카운터에서 선주문 하고, 식기류는 셀프
4명 기준, 세트5번에 (메인디쉬2+음료2)
음식 2 음료 2 추가하기


루프탑 자리도 있는데
지금은 너무 추워!
선선한 바람이 불 때 좋을것 같다.

페퍼로니 피자, 쉬림프 필라프
까르보나라 뇨끼, 로제 파스타
무난한 브런치, 후회 없는 맛 ^.^

그리고 우리 다음부터
웨이팅이 시작되었다.
이 말 맨날 쓰는것 같아 ㅋㅋㅋ

페퍼로니 피자
난 루꼴라 하몽피자나
리코타 치즈피자 먹고 싶었어... 😅

(야채킬러)

그리고 까르보나라 뇨끼
뇨끼가 급 땡겨 시키자고 했던,
고소한 크림 소스에
쫄깃쫄깃한 감자 뇨끼

그리고 무난히 맛있었던
쉬림프 필라프

로제파스타가 은근히 맛있었는데
고춧가루 덕분인지 은근히 칼칼(?)해서
투움바 비슷한 느낌도 났었다.

아~ 또 투움바 만들줄 아는데 ^.^

음료도 카페처럼 많아서
다 먹고 카페까지 여기서 해결할까 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때문에 나왔다.

그런데 아주 고마운 상황이었음
덕분에 찾아갔던 다음 카페는
사람도 붐비지 않으면서
바다뷰가 끝내주는 아주 멋진 카페였기 때문에~
다음엔 거기 써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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