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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드루이드 일기

심심해서 쓰는 : 바질 육아일기

by 꽃과 새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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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들여다 보는게 요새 낙이다.
아기바질과 아기상추들
퇴근하고 와서 보고, 아침에 일어나서 보고... ❁´◡`❁
아침마다 조금씩 자라 있는게 신기하다.
마음이 몽글몽글... 🫠

바질이 새싹

바질 씨 10개중에 9개가 떡잎이 났다.
나머지 하나를 기다리다 어제 봤는데
1mm 밑에서 초록이 하나가 영차영차 올라오고 있는것 같다. 힘내!!

요새는 요리하고 식물 키우고 지낸다니 엄마가, '요정같이 사네' 라고.
아... ㅋㅋ 그거 빼곤 대충 누워 지내는디... 
그렇지만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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